사랑은방울방울 35회 36회 예고 줄거리 미리보기 다시보기 은방울씨가 자꾸 신경쓰여요

사랑은 방울방울 

지난 줄거리

방울과 상철이 월차를 내고 안보이자

괜히 신경이 더 쓰이는 박우혁 본부장

둘이 대체 무슨 사이인건지

점점 더 신경이 쓰이고

짜증이 난다.

방울이가 일하는 작업장을 바라보는 우혁

다음날 출근하자 마자

방울이를 찾는데

방울이는 직영점으로 바로 출근했다고 하고...

우혁은 그 길로 직영점으로 방울이를 보러 간다.

방울은 본부장님이 왜 여기까지 오셨나며 당황하고

본부장은 자꾸 방울이가 신경쓰인다며

고백 아닌 고백을 한다.

본부장의 말에 놀라는 방울

"방울씨가 자꾸 신경쓰여요!"

사랑은 방울방울 

35회 예고

직영점에서 방울이를 만나고 나오는 우혁

문 앞에서 상철을 만나게 되고...

"강비서는 오늘도 여기로 퇴근인가?"

"둘이 언제부터 그렇게 친했지?"

상철이 왜 자꾸 방울이 근처를 서성거리는지

신경쓰이는 우혁

한편 채린모는 친구 천강자를 찾아가

이 집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해 볼 생각은 없냐며

은근히 물어본다. 

강자는 화장품 가게를 열어달라고 한다.

직영점에서 일하다가

야채 바구니를 쏟은 방울

온몸에 힘이 빠지는데... 

그때 어디선가 상철이 다가와

바닥에 떨어진 야채를 주워준다.

우혁은 자기가 왜 

은방울같은 여자한테 꽂혔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젖는다.

은방울에게 완전히 반해버린 우혁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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