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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24회에서 

나연(이유리)은 태준(서준영)에게 다 포기하겠다고 

마음 정리하겠다는 말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딱 하나 부탁이 있다고 말합니다. 

한편 새별의 존재를 알게된 세진(박하나)은 자동차 보조석에 곰돌이 인형을 놓고

어딘가로 향합니다. 


3월 4일(금) 천상의 약속 25회 예고 동영상에서 

나연은 태준을 데리고 새별이의 어린이 집으로 오는데요.



드디어 새별이와 만난 태준. 새별이를 힘껏 안아줍니다. 



태준에게 한 나연의 마지막 부탁은 새별이를 한번 만나달라는 거였는데요.

태준과 새별의 모습을 보는 나연.

마음이 착찹합니다. 



그런데 그때 태준과 새별이 만나고 있는 자리에 

갑자기 세진이가 나타나고, 나연은 경악합니다.

세진은 화가나서 집으로 향합니다.

세진 : "도대체 어디까지 갈셈이야!! 어쩔셈이냐고!!!"



태준모(오영실)은 나연의 집으로 와서 행패를 부리는데요.

태준모 : 당장 내 옆에 나연이 데리고 와!! 당장"



나연은 그런 태준모에게 울며 얘기합니다.

나연 : "끝났어요. 태준이랑 정리했다구요!"



집으로 온 세진은 분노를 잠재울수가 없는데요.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






한편 백도희(이유리)는 휘경(송종호)의 과거에 대해 

파기 시작합니다.

지난번에 우연히 휘경의 전부인을 만났던 도희.

휘경의 전부인과 다른 남자가 만난지 이미 10년이 넘었다는 얘기를 듣고

휘경의 과거 결혼 스토리가 궁금해지는 도희.



불쑥 집으로 찾아온 도희때문에 휘경은 화가 납니다.

휘경 : "내가 경고했죠? 오바하지 말라고!"

 


그럼 휘경에게 도희는 지지 않고 솔직히 대답합니다.

도희 : "당신 궁금해졌어요. 아주 많이!"




결국 태준을 보내주기로 한 나연.

마음 정리를 합니다.

나연의 가족들은 그런 나연과 함께 노래방에 가는데요.



노래하는 나연. 하지만 슬픔을 떨칠수는 없습니다.




나연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는 나연모.

눈물을 흘리며 생각합니다.

나연모 : "내 자식 힘들어하는거 보기 싫었는데... 정말 고맙다."



집에 돌아온 나연은 

어린 시절, 태준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꺼내봅니다.

추억에 잠기는 나연.




새별은 엄마가 더이상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나연에게 말하고

새별과 나연은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을 합니다.



나연 : "우리 새별이만 있으면 엄마 항상 웃을거야."



새별 : "엄마 너무 고마워!"



나연은 새별을 가슴에 안으며 다시 눈물이 차 오릅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

막막해지는 나연.

천상의 약속 다음회가 궁금해집니다.



* 천상의 약속 24회 예고 줄거리 미리보기


비장한 결심으로 유경(김혜리)의 집을 찾은 나연(이유리)은 

아무렇지도 않은 척 경완(이종원)과 태준(서준영) 앞에 서는데 

세진(박하나)이 나연과 새별의 존재를 알게 된다.


* 천상의 약속 25회 예고 줄거리 미리보기

갑자기 새별과 자신 앞에 나타난 세진(박하나)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나연(이유리). 

한편 휘경(송종호)은 도희(이유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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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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