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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18회에서

상차림 도우미로 세진(박하나)의 집에 가게 된 나연(이유리).

대문앞에서 뭔가 떠오른 모습으로 끝이 났었는데요.


2월 25일(목) 천상의 약속 19회 예고 동영상에서

나연은 대문을 들어서면서 문득 옛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곧 어린시절, 세진부(이종원)를 따라 

이 집에 왔었던 걸 기억하게 되는데요.

잠시 후 나연과 맞닥뜨린 유경(김혜리)...

유경은 나연의 얼굴을 보며 뭔가 서늘한 기분을 느낍니다.

세진모 : "우리... 전에 본적 있어요?"



한편 세진에게 줄 케익을 사서 세진의 집으로 향하는 태준(서준영). 

그때 세진의 집에서 나오는 나연을 보게 됩니다.



태준은 나연이가 세진을 찾아와 모든걸 다 말한게 아닌가... 

매우 불안해하면서 나연을 오해하고 따지는데요.

태준 : "세진이 만나서 뭐라고 말했니? 어디까지 얘기했냐고?"



그런 태준이 너무 미운 나연. 

이렇게라도 하면 태준이가 다시 돌아올까 한가닥 희망을 가지며

거짓말로 대꾸를 합니다.

나연 : "너랑 나 사이! 새별이 얘기까지 싹 다 했어! 왜!!!"



그런데 그런 태준과 나연의 모습을 

세진부(이종원)가 퇴근하는 차 안에서 보게 됩니다.

세진부는 둘의 모습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태준모(오영실)은 나연을 집으로 불러 들이는데요.

태준모 : "나연아. 내가 이렇게 애원할게. 제발 태준이 놔 줘."



이런 상황에 나연은 순간 멍해집니다.



한편 휘경에게 전화를 거는 백도희.

휘경이 일하는 곳으로 휘경을 만나러 가겠다는 통보를 날린채

전화를 뚝 끊어버리는데요. 

그런 도희의 태도가 황당한 휘경.



백도희는 바로 휘경을 찾아와 다짜고짜 따지듯이 다다다 질문을 해 댑니다.




도희 : "이혼은 왜 했어요? 전 부인하고는 가끔 연락해요?" 



그런 백도희의 질문에 불쾌해진 휘경.

휘경 : "선을 보러온거니? 날 취재하러 온거니?"



휘경의 말에 백도희도 지지않고 대답합니다.

도희 : "왜 이렇게 말이 짧아요?"



한편 태준모를 만나고 집에 돌아온 나연.

복잡한 마음에 잠들어있는 새별이를 보며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새별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나연.

그리고 뭔가를 결심한듯 깊은 다짐을 합니다.

나연 : "너를 망가뜨려서라도 널 꼭 찾고 말거야!" 

앞으로 나연은 어떻게 해서 다시 태준을 찾아올까요? 



천상의 약속 18회 예고편 줄거리 미리보기

태준(서준영)의 오피스텔을 찾아가 태준에게 매달리는 나연(이유리). 

그때 세진(박하나)이 태준의 오피스텔을 찾아 오는데...


천상의 약속 19회 예고편 줄거리 미리보기  

상차림 도우미로 나연(이유리)이 방문한 곳이 하필 세진(박하나)의 집. 

나연과 맞닥뜨린 유경(김혜리)은 순간 등골이 오싹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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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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