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천상의 약속 21회 22회 예고 줄거리 미리보기 나 이 회사 주인이랑 사돈 될 사람이에요

최고의하루 2016. 3. 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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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21회에서 

나연(이유리)은 세진부(이종원)의 연락을 받고 나가는데요.


3월 1일(화) 천상의 약속 22회 예고 동영상에서 

나연은 세진부에게 무릎을 꿇고 사정을 합니다. 



나연 : "아저씨가 저 좀 도와주세요! 제발 이 결혼 막아주세요!"



하지만 세진부(이종원)는 나연에게 모진 말을 뱉어내는데요.

세진부 : 만약에 세진이 흔들어서 힘들게 하면 가만 안둬!"



한편 태준은 세진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랍니다.

태준 : "만나자고 연락했어 그쪽에서? 왜 또 보자고 해?"



한편 나연모는 태준모가 사는 옥탑방으로 가는데요.

집은 텅 비어있습니다.



태준모를 찾아 찜질방을 헤메는 나연모.

나연모 : "그래 니가 꽁꽁 숨어있어야 내가 찾는 맛이 나지."





태준모(오영실)은 백도건설 로비로 찾아가 

안내데스크에서 소리를 지르는데요.

태준모 : "나 이 회사 주인이랑 사돈 될 사람이에요!!" 



그때 태준모에게 세진(박하나)이 다가옵니다.



백도희(이유리)와 휘경(송종호)은 알콩달콩 데이트 모드에 돌입합니다. 



휘경 : "나 그쪽 별로 안땡겨요."

도희 : " 내가 남자 안 좋아할 자신은 있거든요~~"



나연은 태준이 돌아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그런 나연을 보는 금봉(한가림)은 답답해합니다.

금봉 : "태준 오빠 안돌아와! 우리가 알던 태준 오빠가 아니라고!!!"



나연은 태준을 찾아갑니다.



굳은 결심을 한 듯한 나연의 얼굴.

나연은 태준에게 어떤 말을 하는 걸까요?

천상의 약속 오늘 방송도 기대됩니다.



* 천상의 약속 21회 예고편 줄거리 미리보기


굳은 결심 끝에 태준(서준영)에게 이별을 고하는 나연(이유리). 

를 알리 없는 세진(박하나)과 경완(이종원)이 나연을 찾아오는데...


* 천상의 약속 22회 예고편 줄거리 미리보기


이제야 자신을 알아본 경완(이종원) 앞에 

무릎을 꿇고 사정을 하는 나연(이유리). 

하지만 냉정한 경완의 입에서 나온 말들은 

나연을 더욱더 비참하게 만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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